
사건 개요
의뢰인은 수술 과정에서의 과실로 환자에게 상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받았습니다. 의뢰인은 수술 과정 전체가 과실로 평가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핵심 쟁점
업무상과실치상죄(형법 제268조)는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하여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에 성립합니다. 의료 사건에서는 당시 의료 수준에 비추어 주의의무 위반이 있었는지, 그 위반과 결과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따져야 합니다. 이 사건에서는 수술 과정 중 어느 부분까지를 과실로 볼 것인지, 즉 과실의 범위가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로앤이의 대응 전략
로앤이는 의료 과실 판례 분석을 바탕으로 과실의 범위를 정확히 한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을 세웠습니다. 수술 전후의 진료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각 단계에서의 판단과 처치가 의료 수준에 부합했는지를 검토했습니다. 이를 통해 과실로 평가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하여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의료 행위의 불가피한 위험성 등 양형에 고려되어야 할 사정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결과
사건은 벌금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과실의 범위를 다툰 결과, 업무상과실치상의 법정형 중 비교적 가벼운 형으로 사건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례가 주는 시사점
의료 사고로 형사 절차가 시작되었더라도 과실의 존부와 범위는 의학적·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습니다. 진료기록과 당시 판단 근거를 정확히 정리해 두는 것이 대응의 출발점이 되며, 처분 결과는 사건별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세부사항이 변경되었습니다. 개별 사건의 결과는 사실관계와 법적 쟁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